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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 2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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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사진=광주시)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특례시협의회)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특례시협의회가 지난 2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호영 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주제설명, 분과별 정책 건의 발표와 문항별 토론 설문지 작성, 1분기 협의회 통일 활동·2분기 사업계획 보고, 협의회 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호영 협의회장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에서 민주평통이 북한이탈주민의 적극적인 멘토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 2분기 동안 북한이탈주민 집들이, 걷기 행사 등을 함께 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 기관인 경기서북부하나센터와 MOU를 체결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우리 고양특례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이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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