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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복지재단, 2회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실시
강화군복지재단, 2회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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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7월 총 4회차 진행…사회복지사들의 높은 만족도 이끌어내
(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경인매일=박경천기자]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3일, 2회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3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연 8시간 이상 인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기에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2회차 교육에는 보수교육 대상자 65명이 참석해 총 8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강화군복지재단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와의 협약을 통해 그동안 관외에서 이뤄지던 교육을 관내에 개설하면서 교육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수요조사를 토대로 타 직종에 대한 보수교육도 검토·확대할 예정이다.

오윤근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만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서비스 현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강화군복지재단도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회차 보수교육은 오는 7월 10일, 4회차 보수교육은 오는 7월 17일에 진행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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