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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민생회복 위해 '부천페이' 할인율 및 구매한도 일시상향
부천시, 민생회복 위해 '부천페이' 할인율 및 구매한도 일시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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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경인매일=김도윤기자]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 개최에 따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민생회복을 위해 부천페이 도비재원매칭사업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그간 평월에는 일반할인 6%, 명절에는 특별할인 10%로 지급하던 방식을 경기도 방침에 따라 7% 할인율로 통합해 6월부터 지급한다. 구매한도는 6월부터 8월까지 일시적으로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상향된 할인율 및 구매한도를 적용하면 월별 1인 최대 3만 5천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의 부천지역 이벤트 정보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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