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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 워크숍 개최
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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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과의 협력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위해 마련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정승문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해 조합 및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이 워크숍 진행 후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정승문 위원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해 조합 및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이 워크숍 진행 후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경인매일=이시은 기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기술직과의 협력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을 위해 ‘2024년 제1회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업·시설직 특별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업·시설직렬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지부 및 소속기관과의 협력 및 기술직과의 연계해 대해서 토론했다.

이날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이왕재 수석부위원장이 노조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 강의했고, 정승문 위원장이 워크숍 현장을 방문해 기술직들의 승진 적체와 위험수당 등 현안과 관련해 처우에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장묵 공업시설직 특별위원장은 “기술직이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고, 소통과 협력으로 화합된 특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 제시 등 현실적이고 문제점들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의 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 행사 중 가장 멋지고, 알찬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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