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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인천 중구,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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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인천 중구)

[경인매일=김정호기자] 인천시 중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집합 및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법정 위생교육이다.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식품 안전 등 위생 수준을 향상해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지난 11~12일 한중문화관, 13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권역별로 나눠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달라지는 위생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소 환대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식품 안전을 위한 위생업소 지도관리와 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위생 등급제 컨설팅 등 관련 제도를 설명하며 음식문화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이 식품 안전관리와 선진 음식문화 개선, 좋은 식단 실천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구 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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