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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CEO현장점검 나서... 진접 현장 방문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CEO현장점검 나서... 진접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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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이 4호선 진접차량기지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이 4호선 진접차량기지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이 4호선 진접차량기지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20일 백 사장은 현장 사무실에 도착해 차량기지 건설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직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한편, 5km 길이의 입‧출고선 내부 터널을 둘러보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안전 조치가 있는지 면밀히 살폈다. 

백호 사장은 진접차량기지의 지리적 여건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과 필요한 안전 조치사항에 대해 각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보고해 줄 것과 서울시 관련부서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당부했다.

백호 사장은 “기지 이전에 따른 4호선 운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진접차량기지의 운영기관으로서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행에 따라 4호선 창동차량기지는 진접으로 이전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68%로 2026년 3월 공사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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