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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부평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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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 협력단체와 민·경 공동체 치안 활동 논의
 부평경찰서가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부평경찰서

[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지난달 27일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9명의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환경개선 활동”등 경찰서 주요 치안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및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홍보 영상을 시청하는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협력단체 건의사항 및 질의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소통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지역 치안의 든든한 조력관계를 형성했고, 이근수 부평자율방범대 연합회장은 “경찰과 함께 치안파트너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협력단체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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