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동물보호·복지사업 정보 제공
- 최대호 시장 “다양한 정보 활발히 교류…반려인·동물 행복한 지역사회 힘쓸 것”
- 최대호 시장 “다양한 정보 활발히 교류…반려인·동물 행복한 지역사회 힘쓸 것”
[경인매일=김두호기자] 안양시가 이달부터 반려동물 보호․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운영한다.
시가 지난 1~6월에 걸쳐 구축해 선보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은 실시간 동물 구조 관련 정보, 동물입양 정보(동물 소개, 입양 절차, 입양비 지원 사항 등), 반려견놀이터(삼막애견공원) 이용방법 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접수, 반려동물 축제 및 참여, 안양시 동물보호·복지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안양시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포인핸드앱, 당근앱 등에 분산되어 있던 유실·유기 동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플랫폼에 연계해 시민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플랫폼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활발히 교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인·예비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플랫폼의 운영 및 동물보호·복지 등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정보통신과, 안양시 위생정책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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