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박경천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하여 심도있게 알아보는 강의를 진행한다. 본 강의는 총 2회에 걸쳐 7월 22일과 29일 장기도서관 1층 문화교실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2023년도 북스타트 꾸러미 도서로 선정된 '이불에 폭!'의 한얼 그림책 작가를 초대해 진행한다. 시간 구성은 작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여러 그림책들에 대해 소개하고, 작가가 아이디어를 발상하여 작품으로 구현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이해한 후 수강생이 직접 짧은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의하기 위해, 7월 22일 1회차에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 2회차에는 초등학교 4~6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7월 10일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성인과 초등학교 4~6학년생 각각 20명씩 선착순 접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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