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기자] 이랜드재단이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 (LBTO · 엘비티오)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청년후원회 제2회 자립역량강화교육’이라는 이름으로 2030세대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하였고 강의는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가 맡았다.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일을 대하는 태도와 의미가 중요한데, 이랜드재단에서는 이를 고려한 ‘직업관’을 필수 커리큘럼으로 포함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E-YOUTH’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