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길잡이 통해 공공조달시장 진입(조달등록)부터 벤처나라 그리고 혁신제품까지 원스톱 컨설팅서비스 지원
[인천=김정호기자]인천조달청장(청장 강신면)은 관내 8개사 제품이 선도적으로 신성장을 이끌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신규 지정된 주식회사 애니락의 경우 인천조달청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인 공공조달길잡이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조달업체 등록부터 벤처나라에 이어 이번 혁신제품 지정까지 성공적으로 공공조달시장에 안착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에서 공공기관에 신규 지정제품 리스트, 상세 구매방법 등을 제공하며, 혁신장터에 등록되어 최대 6년간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시행, 구매면책으로 판로를 지원한다.
강신면 인천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이 공공부문에 확산되어 기관에게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력 있는 우수한 벤처·혁신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조달시장에 진입하여 이를 발판으로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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