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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돕기 지원 바자회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돕기 지원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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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 및 통일대학 AMP지원 위한 바자회 열어
북한이탈주민돕기 통일대학 AMP지원 바자회 [사진=민주평통]

[경인매일=권영창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기백)는 30일 안산시 중앙동 주공 7단지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통일대학 AMP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지원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수혜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옥수수를 위탁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자문위원 및 통일대학 AMP에서도 적극 지원을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김기백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자문위원들과 통일대학 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인사말을 갈음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사업과 통일대학 아카데미 운영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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