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설립 이래 최초 진행
- 최근 2년 이내 입사자도 함께해 의미 높여
- 최근 2년 이내 입사자도 함께해 의미 높여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29일 최근 안산시 통합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직원과 최근 2년 이내 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교육훈련(OJT)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단의 비전과 핵심가치 교육을 비롯해 직장 내 예절 교육과 회계 및 홍보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등 신입직원이 재단에 입사한 후 적응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대표이사와 안산시행복예절관 김은희 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단의 비전과 핵심가치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과 ‘직장 내 예절 교육’을 진행했다.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신입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재단 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찾고 열정을 가진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OJT 이후에도 재단 직원으로서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신입직원 OJT에 이어 매달 진행되고 있는 직무교육과 개인역량 강화교육 등의 과정을 통해 신입직원의 조직 안착, 실무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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