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하민지기자] 교원그룹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이 오는 30일까지 프리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프닝 이벤트는 누구나 부담없이 키녹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 오프닝 기간 2500평 규모의 키녹 펫 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녹을 대표하는 야외 펫 파크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소형견과 중대형견 등 크기에 따라 구역을 각각 나눠서 운영한다. 노견과 장애견을 위한 배려 존과 반려동물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존도 마련됐다.
또한,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펫 파크도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레스토랑 스니프의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니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좌석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키녹은 프리 오프닝 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키녹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펫 파크와 스니프 이용 인증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녹 관계자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 오프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키녹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펫 파크에서 반려동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카페 스니프 할인 혜택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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