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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소상공인 지원 위한 ‘9월 동행축제’ 참여
이랜드리테일, 소상공인 지원 위한 ‘9월 동행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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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리테일
사진=이랜드리테일

[경인매일=하민지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9월 10일까지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해 전국 주요 6개 지점에서 ‘소상공인 행복상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플리마켓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소상공인 행복상회를 통해 제품 판매 · 홍보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업체의 참가를 받아 참여 업체의 매출을 진작하고, 소비자와의 연계를 통한 상생 지원을 목적으로 동행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소상공인 행복상회’는 전국 6개 지점(NC해운대점, NC송파점, NC대전유성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인천논현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오프라인 판매전을 열고, 지역의 우수한 중소 업체 · 소상공인 제품 소개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송파점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중소 업체 · 소상공인이 제작한 의류, 도자기 제품, 주얼리, 생화, 뜨개 용품, 비건 세제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2024 9월 동행축제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지역 제품을 소상공인에게는 상생 유통 기회를 제공해 모두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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