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서인호기자] ㈜대원고속과 ㈜평택버스가 지난 2일 추석 명절맞이 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버스는 평택시에 본점을 두고 있는 버스회사이며, 안중~수원 광역버스인 6800번과 고덕국제신도시의 똑버스의 노선을 운행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고속과 ㈜평택버스 허덕행 실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어려우신 분들이 든든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 1000만 원은 관내 2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원고속과 ㈜평택버스는 2021년부터 명절맞이 상품권 총 60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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