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 과천시의회는 하영주 의장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지난 6일 오후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양 의회 의장 차담을 시작으로 용인특례시의회 운영전반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설견학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용인특례시의회의 다목적 스튜디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방송시설 등 선진화된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은“용인특례시의회 같은 모범사례를 여러 곳 둘러볼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의회의 미래지향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상생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