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평택시, 추석 명절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찾아 위문
평택시, 추석 명절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찾아 위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장선 평택시장,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찾아 명절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경인매일=서인호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과 지역 사회 적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만 3184가구, 사회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