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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예산 증액 동의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예산 증액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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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회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제377회 임시회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 중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예산 증액에 동의하며, 교통 혼합 지역과 교통소외지역 모두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박명숙 의원은 "광역버스는 교통 혼합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교통소외지역을 위해 신설된 노선"이라며, "노선 확대를 통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제공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안정적인 광역버스 운영과 양질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당초 노선당 8억원이었던 국비 내시액이 10억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도비 54억 5,477만 3천원을 증액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4개 노선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61개 노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원 예정인 61개 노선 중 신규 사업 노선 12개에 박명숙 의원의 지역구인 양평(문호리) 노선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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