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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연장 운영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연장 운영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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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연장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연장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경기도의회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연장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의회에서 열린 이날 정담회에는 이서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 이지희 기획운영팀장, 경기도청 최인현 문화정책과 문화기반팀장, 지민정 주무관 그리고 원준호 경기문화재단 경영기획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운영 현황과 어린이박물관 연장운영 필요성, 연장운영 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이서영 의원은 “어린이박물관 개관시간이 짧아, 퇴근후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가 어렵다는 민원을 많이 받는다”며,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집 등의 단체관람을 통해서 어린이 방문을 활성화하고 있으나, 퇴근 후에도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문희 관장은 “어린이박물관인 만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문하는 것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은 물론 공감한다”면서도, “연장 운영을 위해서는 추가 인력과 예산, 프로그램 기획 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영 의원은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관람시간이 너무 짧다”며, “직장맘이 늘어나는 만큼, 정책의 초점을 퇴근 후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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