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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 육아친화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
과천시의회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 육아친화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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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친화 사업 우수사례 현장 방문
- 오산시 육아 놀이시설 및 기관 방문
육아친화 사업 우수사례 현장 방문 [사진=과천시의회]

[경인매일=권영창기자]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과천시의회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은 지난 25일 육아친화 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오산시의 육아 놀이시설과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육아친화 사업 관련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과천시에 반영하고자 진행됐으며, 이주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하영주 의장, 윤미현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 연구회’ 대표의원인 전예슬 의원과 함께 오산시 서동아이사랑놀이터, 오산천변 물놀이터, 오산아이드림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동아이사랑놀이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공간마다 마련된 놀이시설 이용 방법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산천변 물놀이터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담당자인 오산도시공사로부터 규모와 예산 등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관한 오산아이드림센터를 방문하여 이용 현황과 부모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방문에 대한 강평 및 과천시에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원들은 “최신 시설이 갖춰진 오산시의 육아놀이시설을 보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며 “이번 오산시의 육아친화 시설 현장 방문을 계기로 과천시에서도 육아친화 시설이 지역 곳곳에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은 시설 현장 방문 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주연 대표의원은 “지금까지 진행된 워크숍과 연구를 토대로 육아친화도시 과천에 걸맞게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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