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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지도자연대, ‘환경백일장’ 시상식 개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환경백일장’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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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보존의 인식 개선 노력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환경백일장’ 시상식 입상자 기념 사진. 사진제공=인천환경지도자연대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환경백일장’ 시상식 입상자 기념 사진. 사진제공=인천환경지도자연대

[인천=김만수기자]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한 ‘제18회 그린환경축제 환경백일장,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8일 김교흥 국회의원과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이사장,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안전모니터봉사단 전해룡 지회장, 학부형,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5일 ‘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하고 푸르미재단이 주관했던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구환경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대회로 그림과 시, 수필 그리고 논술 등으로 부문을 나누어 펼쳐졌다.

이날 김교흥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행사에 출품해 입상한 학생들에게 지역 국회의원상과 서구청장상을 비롯 한강유역환경청장상, 인천교육감상 등을 수여했으며,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발전에 공로가 큰 임원진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한편, 이날 식전 특별행사로 인천환경지도자연대와 (사)불교문화예술보존회는 환경보존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사)불교문화예술보존회 김순연 이사장(전통무용 명인명무가)의 슬픔을 춤으로 승화시키며 인간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창작무 ‘살풀이’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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