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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동경협 - KADEX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통한 미래산업 방향을 제시
(사)남동경협 - KADEX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통한 미래산업 방향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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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방산 관람을 통해 미래 신사업 관심 제고 및 업종전환 다양화 기회 제공
- KADEX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44개 회원사 단체 참관
KADEX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남동경협 회원사들이 단체 참관 후 기념촬영/사진+남동경협
KADEX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남동경협 회원사들이 단체 참관 후 기념촬영 / 사진=남동경협

[경인매일=최규정기자]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5일간(10.2~10.6) 계룡대에서 개최된 KADEX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남동경협 회원사들이 단체 참관하며, 중소기업의 미래산업의 방향을 찾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 남동경협은 44개 회원사가 단체 참관하여 국가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인공지능(AI) 시대에 우리 중소기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업종 전환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올해 개최된 KADEX 2024는 역대 최대규모로 국내 방산기업 500개사에서 1,600개 부스에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학, 방호, 전력지원체계, 항공, 미래산업등을 총망라한 방산제품들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단순한 무기 전시회를 넘어, 대한민국 육군의 전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방산 수출 플랫폼을 육성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단체 참관한 기업인들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서 그동안 뿌리산업 등 전통 제조업에 기반한 주력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대한민국 방산 기업과 신제품들의 국제적 위상을 직접 체감하고 살펴보면서 새로운 업종 전환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의 기회로 작용하는 등 시종일관 제품 하나하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율기 회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남동산단 기업들이 업종전환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동경협 회원사들이 방위 산업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업종전환에 대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남동산단이 제조업을 넘어 문화가 있고, 많은 젊은 인재들이 찾는 새로운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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