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은섭기자] 포천시새마을회가 지난 4일 이산화탄소 저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산화탄소 저감 나무심기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포천시새마을회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포천 나들목(IC) 인근 도로변에 단풍나무를 식재하고 생애 반려나무를 보급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 중립 운동을 실천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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