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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11월 1일부터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지원
가평군, 11월 1일부터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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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의 날 기념 결제금액의 5% 캐시백으로 지원
홍보문(사진=가평군)

[경인매일=황지선기자] 가평군이 오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을 11월 1일부터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기존 지급되는 10% 인센티브와는 별개로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가평GP페이 사용자는 1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가평GP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지역화폐로 결제 시 우선 차감된다. 

신성철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소상공인의 날 기념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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