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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 기업 대표 200명 참여 가운데 개최
BNI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 기업 대표 200명 참여 가운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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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가 8일 수원지역 기업·상공인 등 150명과 관외 기업대표 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BNI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가 8일 수원지역 기업·상공인 등 150명과 관외 기업대표 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BNI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인매일=최승곤기자]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가 8일 수원지역 기업·상공인 등 150명과 관외 기업대표 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BNI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비스엠버서더 호텔 수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대신해 최종진 경제정책국장 등 수원시 관계자 10여 명과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유준숙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당대표를 비롯한 이희승 의원, 오혜숙 의원, 최원용 의원, 이대선 의원, 정종윤 의원 등이 현장에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을 통해 “수원시 기업과 상공인 성장에 서로 기여하는 좋은 단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BNI 수원 럭키 챕터 홍종철 의장(아트디자인 대표)는 “럭키 챕터의 비전은 지역사회 경제를 살리는 성공 비즈니스 네트워킹 그룹이 되는 것이다”라며, “럭키 챕터는 BNI의 지난 4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소개 마케팅 전문가들이 되어 갈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되 챕터 모두가 가족 같은 마음과 서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를 창출하고 나누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BNI 수원 럭키 챕터는 수원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린 챕터로, 이로써 수원지역의 BNI 멤버 수는 100명을 넘게 되었다. BNI 수원 럭키 챕터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기업과 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985년에 설립된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주는 자가 받는다)”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이다. 전 세계 76개국에 걸쳐서 만 천 명이 활동하며 연간 비즈니스 규모는 32조 원으로, 한국에서는 73개 챕터 2,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BNI의 회원들은 서로의 비즈니스를 지원·협력하여 성과를 이끌어내고, 각 챕터는 전문 분야의 한 사람으로만 구성되어 업종 간의 겹침이 없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서로의 고객을 추천해 매출을 증가시키고,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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