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햇살이 들녘의 오곡백과를 무르익게 만드는 화창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평택시 평택동 농촌 들녘에 고추잠자리가 추수를 앞둔 벼 위에 살짝 내려 앉아 있는 모습에서 가을의 전령사를 보는듯 하다. 이기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매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