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승…道대회 출전
광주소방서가 최근 실시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이정현ㆍ김연희 의용소방대원이 우승을 차지, 경기도 대회에 출전한다.
이날 대회는 2인 1조로 출전한 선수들의 ▶팀워크 및 숙련도 ▶순서에 맞는 진행절차 ▶연습용 마네킨 기록지에 나타난 점수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을 합산 평가했다. 대회는 현장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이 이뤄질 경우,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열렸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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