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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기센터, 영농철 대비 맞춤형 비료 공급
연천군농기센터, 영농철 대비 맞춤형 비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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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비료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를 할 것 입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이달부터 11월까지 군남면 황지리와 옥계리 지역의 논 4백 필지(130ha)을 채취분석을 통해 맞춤형비료 추천과 시용 지도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이번에 실시하는 주요작물재배지 토양검정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8백만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추진을 하고 있으며, 토양검정사업을 통해 맞춤형비료 심의회의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적정 시비량 시용에 따른 교육 자료로 활용, 관내 고품질농산물 생산과 질소 질 비료 감축을 유도할 예정이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윤장근 연구개발 팀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토양 검정을 하고 농협은 맞춤형비료를 공급하는 등 농가는 적정량의 비료를 시용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과 비료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2006년부터 토양검정사업을 통해 450여 톤의 맞춤형 비료를 농업인들에게 공급,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를 했다.
연천 김수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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