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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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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시장, 하남시 복지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하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기 유희선 회장에 이어 최은희 회장이 2기 회장에 선임됐다.
이취임식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참석해 유 전 회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36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하남시는 급증하는 인구에 비례해 복지수요 또한 늘어날 것”이라며 “최 회장님을 포함한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힘을 모아 하남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2년에 설립돼 사회복지 향상, 사회복지 전문기술 개발?보급, 사회복지사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 중이며, 현재 하남시에는 5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활동하고 있다.
새로 취임한 최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하남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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