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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춤추고 귀는 노래하고
눈은 춤추고 귀는 노래하고
  • 경인매일 zhuma123.com
  • 승인 2007.07.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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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 음악을 공연장에서 감상하며 체험
서곡, 협주곡, 모음곡, 행진곡, 교향곡 등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귀에 익숙한 곡 등을 쉽게 이해하며 감상 할 수 있도록 초보자들에게도 익숙한 곡들을 위주로 연주 레퍼토리를 선정해 클래식음악에 관한 기초 지식을 설명하고, 연주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또한 다루기 쉬운 간단한 악기들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며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같는다.
◈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여러 많은 청소년음악회가 있지만 ‘비보이의 클래식 사랑이야기’ 공연은 차원이 다른 기획과 구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접근법을 시도함으로써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대부분의 다른 청소년음악회들과 명확한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연주곡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친근한 해설로 클래식음악을 감상하고, 간결하면서도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진행하는 지휘자의 설명은 음악을 한층 가깝게 만들어 준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사이버공간에서 벗어나 공연장체험을 통해 또 다른 즐거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생동감 넘치는 비보이의 춤과 함께 단지 앉아서 듣는 지겨운 공연이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비보이와 클래식의 만남
지금 우리의 청소년들은 폭넓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즐기고 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비보이는 청소년문화의 한 가지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거리의 문화로만 치부됐던 우리나라 비보이 문화는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비보이 강국이 됐으며, 비보이와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통해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년 성황리에 공연한 ‘환상의 스크린 속 클래식 음악여행’에 이어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심차게 준비한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음악회 ‘비보이의 클래식 사랑이야기’는 청소년들의 바쁜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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