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거행
가평경찰서에서는 17일 6·25 참전당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고 이승균 순경(84)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거행했다. 전수식에는 유가족 및 반공산악동지회 회원 3명이 참석했고 고 이승균의 장남 이용주(55)씨가 훈장을 전수 받았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고 이승균 순경은 지난 1949년 2월20일 ~ 1955년 7월26일 가평경찰서에서 재직했던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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