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지산초록도서관,『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지산초록도서관,『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기관상 등 3개 부문 수상
평택시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5년『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상, 우수 자원봉사자 등 3개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자원봉사의 교류 및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모전에서 지산초록도서관 자원봉사단『책아띠』 활동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또한 우수 자원봉사자 부문과 자원봉사 활동수기 장려상에 2014년과 2015년 책아띠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은영님이 선정됐다. 지산초록도서관은 2013년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 기관상’을 수상, 2014년에 ‘우수 자원봉사자 장려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산초록도서관은 2007년 도서관 자원봉사단 ‘책아띠’를 창단한 이래 2015년 현재까지 동화구연 프로그램, 인형극 및 마술공연, 숲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동화구연가, 문화해설사 등 봉사에 뜻이 있는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도서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최은영님은 지산초록도서관 ‘책아띠’의 회장으로 열정적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중 동화구연 ‘책이랑 놀자’, 숲체험교실, 순회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책아띠 활동의 중심에 서서 프로그램 운영 및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꾸준히 애쓰고 있다. 최은영님은 “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과 실천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상을 받은 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책아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산초록도서관 자원봉사단 ‘책아띠’는 도서관 활동 및 봉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으며, 매월 책아띠 간담회와 재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년에 2회 성인 독서모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문학기행과 연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캠프는 소통과 격려의 장이 되고 있다. 지역내의 문화교류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지산초록도서관의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응복기자※ 문의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031-8024-7451~2이응복기자평택 이응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