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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원연수 성료
새누리당 당원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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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천시당 2015 하반기 당원연수가 23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안상수 시당위원장 및 조전혁, 정유섭, 김연광 당협위원장 등 당직자와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무성 당 대표최고위원은 영상축전을 통해 “안상수 시당위원장의 풍부한 경험과 저력으로 인천발전을 기대한다”며 인사하고, “당원 교육을 통해서 당원간의 결속력을 높이며 내년 총선 승리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이루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명확한 진실과 정체성 확립의 국민 교과서로 집필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먼저 故 김영삼 前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업적을 기렸으며, 인사말을 통해 “올바른 국사 인식을 위해 ‘fact(사실)’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한 좌편향 역사 서술을 바로 잡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동개혁이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더 나은 인천발전을 위해 내년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당원 전체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조진형 특별위원은 ‘올바른 한국사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명백한 사실에 대한 왜곡이미지 덧씌우기로 세대간, 사회계층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해 한국사 교과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당원소통 스마트폰 앱인 “온통소통”을 소개하는 시간과 “우리는 자랑스러운 새누리당 당원입니다”란 주제로 당의 이념과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 정치관계법 특강이 진행됐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이번 당원 연수를 통해 당의 이념과 구상을 공유하고, 당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더 나은 인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인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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