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장기요양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지사장 조성균)는 11월 18일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6명을 선정해 포상 및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지사장 조성균)는 11월 18일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요양보호사 김재선(고잔노인복지센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요양보호사 지영아(초지요양원), 나나임(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이성숙(올리사랑장기요양센터), 이종례(보람복지센터), 시설장 현정선(푸른초장)은 경인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효나누미로서 사회적 효 실천을 통한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일선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개선에 관한 건의사항을 나누었다.
조성균 지사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장의 모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종사자들의 ‘국민의 효나누미’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지속 발전을 위한 공단의 뉴비전 및 미래전략 계획을 설명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윤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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