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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물가 ·원산시 표시 단속 실시
명절물가 ·원산시 표시 단속 실시
  • 임창무 기자 icm@
  • 승인 2007.09.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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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추석물가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물가안정과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대책반 등으로 단속반은 지역 대형마트와 유통업체, 농협 판매장 등지를 대상으로 가격 담합과 매점매석,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농수축산물 원산지 지도반도 오는 24일까지 지역 유통매장을 돌며 국산 둔갑 판매행위와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정유통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에 돌입한다. 이들은 원산지 미표시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는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중점관리 대상품목인 18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파악해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물가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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