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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민생범죄 집중단속-치안확보 ‘100일’ 큰 성과
용인서, 민생범죄 집중단속-치안확보 ‘100일’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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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서장 김후광)는 지난 2월22일 부터 민생 침해 범죄 집중단속 등 생활안전에서 부터 교통소통에 이르기까지 국민 불편·불안 요소를 적극 제거하여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 하고자 ‘국민 생활 안전 확보 100일 계획’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각 지구대별 ‘치안 강화구역’ 등을 설정하여 범죄취약지에 대한 경찰력을 집중투입 하고 길목배치 등 검문검색을 통해 24일 현재 민생침해 범죄의 핵심인 강·절도 발생이 전년대비 -47.6%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장중심의 나비(NAVI)형사 활동 등 형사 총 동원 검거활동에 주력한 결과 민생침해범죄 검거건수는 전년대비 +42.7%로 향상하는 등 범죄로 부터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부동산 사기, 사설 경마,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 국민경제 침해사범 단속활동 강화로 총 64건의 사범과 신종 범죄인 모바일 폭력(명예훼손, 개인정보침해 등) 19건의 사범을 단속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경찰 체험 및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보호 구역(스쿨존) 교통근무를 실시하여 법규 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갓길 통행, 끼어들기 등 얌체행위를 집중 단속(총283건)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토록 노력하고 있다.

용인/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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