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구대별 ‘치안 강화구역’ 등을 설정하여 범죄취약지에 대한 경찰력을 집중투입 하고 길목배치 등 검문검색을 통해 24일 현재 민생침해 범죄의 핵심인 강·절도 발생이 전년대비 -47.6%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장중심의 나비(NAVI)형사 활동 등 형사 총 동원 검거활동에 주력한 결과 민생침해범죄 검거건수는 전년대비 +42.7%로 향상하는 등 범죄로 부터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부동산 사기, 사설 경마,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 국민경제 침해사범 단속활동 강화로 총 64건의 사범과 신종 범죄인 모바일 폭력(명예훼손, 개인정보침해 등) 19건의 사범을 단속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경찰 체험 및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보호 구역(스쿨존) 교통근무를 실시하여 법규 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갓길 통행, 끼어들기 등 얌체행위를 집중 단속(총283건)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토록 노력하고 있다.
용인/김관웅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