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30분경 이 사찰 컨테이너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공사비를 안 준다며 자신이 설치한 가건물에 불을 내고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이 사찰 스님들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방화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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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30분경 이 사찰 컨테이너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공사비를 안 준다며 자신이 설치한 가건물에 불을 내고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이 사찰 스님들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방화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