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임승근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임승근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랏일과 평택일, 각기 한 가지씩이라도 똑 부러지는 성과를 내겠다”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권영창기자)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 갑지역위원장이 20일 평택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제공=임승근 예비후보 제공)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권영창기자)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 갑지역위원장이 20일 평택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제공=임승근 예비후보 제공)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권영창기자)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 갑지역위원장이 20일 평택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7일 평택시 갑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임승근 예비후보는 200여 명의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모인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정과 시정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은 분들에게 또 기회를 주기에는 우리 평택시민들의 삶이 그리 녹록지 않다”고 말하며 “강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시민 삶의 질 개선과 북부지역 균형 발전을 줄기차게 외쳐온 본인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책임질 새 인물”이라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선거철마다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던 정치인들의 장밋빛 공약이 모두 이루어졌다면, 우리 사회가 지금 이런 모습이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나랏일과 지역일, 각기 단 한 가지씩이라도 똑 부러지는 성과를 만들어 평택시민에게 박수를 받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나랏일 한 가지로는 “주식에 약 37.5%라는 과도한 투자를 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운용자금 일부를 재원으로 삼아 국·공유지를 활용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년 장기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국가 재정지출 없이 저출산 문제도 해소하면서 청년을 살리고, 부모세대의 부담도 덜어주며, 경제를 부양시키는 1석 4조의 새로운 융복합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이런 정책 한 가지만 제대로 잘해도 대한민국의 내일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또 “평택일로는 ‘주차환경개선특구지정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도심 주차난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