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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북부 경제활성화 위해 힘 합친다
道북부 경제활성화 위해 힘 합친다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2.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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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2청, 27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경기도 제2청은 27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제 활성화 방안 및 유관기관 간 협력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부 단체장과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섬유소재가공연구소, 파주연천축협조합장 등 27개 유관기관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2008년 경기북부지역 주요 역점시책 설명, 유관기관 경제활성화 시책 발표, 중소기업 및 농·축산업의 지원과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있었다. 이날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조동현 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 가구산업 육성방안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사와 고양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을 설명했다.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은 “축산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및 미래를 보는 정책전환이나 경영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두천피혁공업사업협동조합 이기주 이사장은 축산부산물 특히 돼지껍데기를 활용한 자원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는 등 5개 기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발표했다. 이에 서효원 행정2부지사는 “토의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도 차원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사업 추진에 반영토록 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상호 조율하는 한편 중앙정부차원에서 해결할 사안은 적극 건의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 유관기관 협의회는 각 지역 상공회의소를 순회하며 분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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