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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 박성훈서인우 역의 계획에 의해 핏빛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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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경인매일=김기현기자) 11회에서는 정인선(심보경 역)에게 윤시윤의 정체가 탄로나 긴장감이 모아졌다.

말미 박성훈(서인우 역)의 계획에 의해 핏빛 일기장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하는 정인선과, 싸늘한 눈빛을 번뜩이는 윤시윤의 모습이 교차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방송에서 장칠성(허성태 분)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심보경(정인선 분)과 단둘이 있는 걸 목격하고 불안해하며, 수상한 행동을 하는 보경을 일러바쳤지만 이를 못 믿는 동식에게 정신 차리라며 다그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칠성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자신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인데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는 아이러니함에 더욱 고통스러워하는 육동식. 여기에 심보경(정인선)경장이 자신의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회사를 그만두고 먼 곳으로 떠나기로 맘먹는다.

이 가운데서도 서인우(박성훈)가 놓은 덫에 또 다시 걸려든 육동식은 결국 심보경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리고 만다.

무엇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26일 밤 윤시윤이 기억을 되찾는다"고 귀띔한 뒤, "기억을 찾은 윤시윤과 함께 생각지 못한 반전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착각에서 탈피해 기억을 찾은 윤시윤이 어떻게 변할지,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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