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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세상을 위한 좋은변화, 우리도 함께 할래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세상을 위한 좋은변화, 우리도 함께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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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 NGO봉사단 10기, 올해 10주년 맞아 37명 발대식 진행
인천지역 15만명 아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 및 아동권리옹호활동 펼칠 예정
(인천=김정호기자)굿네이버스 인천본부가 20일 지역사회발전과 나눔실천리더 양성을 위하여 NGO봉사단 10기 대학생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김정호기자)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0일 지역사회발전과 나눔실천리더 양성을 위하여 NGO봉사단 10기 대학생 37명과 발대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인천 NGO봉사단은 체계적인 교육과 실제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진 전문봉사단이며 활동영역이 NGO 실무와 밀접하여 직무경험까지 가능해 대학생 및 일반인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 굿네이버스 인천 NGO봉사단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굿네이버스 및 나눔인성사업 소개와 팀빌딩, 봉사단 단장선출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NGO봉사단 10기는‘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라는 슬로건 아래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기관을 홍보하고 아동 권리옹호활동을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 할 계획이다.

이번에 NGO봉사단 10기 단장으로 선출 된 이승연 학생(한서대 아동·청소년학과)은 “지역사회 발전과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봉사단원들과 함께 할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다른 NGO봉사단원들도 선서의 시간을 통해 활동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NGO봉사단인 만큼 더욱 봉사단에 대하여 기대가 크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NGO봉사단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및 NGO에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37명의 봉사단원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후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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