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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문화센터 앞 신규 정류장 만들어
강화군노인문화센터 앞 신규 정류장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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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이승일기자)강화군 남부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세워진 노인문화센터 앞에 신규 버스 정류장이 생겨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강화=이승일기자)강화군 남부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세워진 노인문화센터 앞에 신규 버스 정류장이 생겨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강화=이승일기자)강화군 남부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세워진 노인문화센터 앞에 신규 버스 정류장이 생겨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강화군은 3월 9일 군내버스 노선 개편 과정에서 길상면 온수리에 세워진 노인문화센터 바로 앞에 신규 버스 정류장을 만들어 이동성에 있어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현재  길상면사무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노인문화센터까지 걸어오려면 5분 이상 걸리고, 가장 근거리에 있다는 KT정류장과 건일 아파트 정류장에 내려서도 한참 걸리는데 이번 노인문화센터 바로 앞 신규 정류장이 생김으로 해서 접근성이 대폭적으로 향상됐다.

노인문화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노인문화센터 이용을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코로나19사태가 끝날때는 많은 어르신들이 센터를 오실 때의 가장 문제점이었던 '접근성'에 있어 이번 군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해결 되어 감사하고 좋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노인문화센터에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당구대 설치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2020년 11월말까지 다목적 강당 및 편의시설이 추가로 지어지고 있어 강화군 남단의 대표적인 시설로 인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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