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 공사 유형별 필요한 자재 리스트를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확인가능…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
(경인매일=김도윤기자) KT커머스가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공사 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인 ‘메타온 ICT몰’을 오픈했다.
‘메타온 ICT몰’은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입고, 정산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정보통신공사 자재 전문 유통플랫폼으로, 정보통신 공사 유형별 필요한 자재 리스트를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확인 할 수있다.
또한 KT커머스는 물량 통합으로 인해 공사자재 원가 절감을 이뤄냈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기반으로 자재의 적기 보급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했다. 가입 고객은 공사자재 원가절감부터 품질개선, 구매 채널 단일화를 통해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KT커머스는 차후 '메타온 ICT몰'의 구내통신, 보안설비, 선로설비 등 공사 설치 자재 품목을 1만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다년간 축적된 지입자재 구매 노하우와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켜 고객별 맞춤 자재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창환 KT커머스 대표이사는 “메타온 ICT몰은 기존에 없던 정보통신공사에 특화된 유통 플랫폼인 만큼 공사 자재 시장의 구매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B2B기업을 넘어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하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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