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안성시, 2021 지역 공공디자인 컨설팅 합동착수보고회 참가
안성시, 2021 지역 공공디자인 컨설팅 합동착수보고회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성천변 문화·예술거리 공공디자인 조성 방향 제시한다
안성시는 지난 8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모사업인 ‘지역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8일 (비대면온라인)합동착수보고회에 참가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8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모사업인 ‘지역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8일 (비대면온라인)합동착수보고회에 참가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는 지난 8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모사업인 ‘지역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8일 (비대면온라인)합동착수보고회에 참가했다. 

본 용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하에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12월 말까지 진행하게 되며, 공공디자인 기반조성컨설팅은 춘천시, 부산시이며, 활성화컨설팅은 안성시, 아산시가 대상이다.

용역 진행은 ▲사업총괄PM 지정 ▲사전분석(1~3차) ▲PM미팅(수시) ▲대면컨설팅(1~2차) ▲보고회 및 연구결과제시 순으로 진행되며, 또한 컨설팅 이후 연구결과에 대한 실행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안성시PM 한양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디자인학과 교수 은덕수 선정)

시는 안성천변이 단순한 산책로 기능을 넘어 공공디자인을 입힌 문화예술거리 로드맵과 방향을 제시하고, 2~3개소 구간을 사업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에 조성된 안성천변 디자인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보다 멋진 안성천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