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그림책으로 장애학생에게 희망을 BOOK돋우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그림책으로 장애학생에게 희망을 BOOK돋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책 놀이와 샌드아트 공연 운영 모습. 사진제공=인천부평도서관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광장 최명남)은 2021년 학교도서관지원 사업 ‘희망! BOOK돋움’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희망! BOOK돋움」은 2013년부터 관내 특수학교와 부평도서관이 연계해 장애학생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도서관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특수학교 3교(성동·청인·미추홀) 학생 500여명에게 그림책 놀이와 샌드아트 공연을 운영했다.

지난 1일에는 미추홀학교에서 그림책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해 고등과정 학생은 체육관에서 대면으로, 다른 학생들은 비대면으로 관람했다.

성동학교에서는 지난 29일까지 몸과 마음을 펼치는 그림책 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그림책 보고 다양하게 표현하기 ▶신체활동하고 발표하기 등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붇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남 부평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교육·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의 독서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