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마포구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성금 전달
- 7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1,5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진행해
- 7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1,5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진행해
[경인매일=윤성민기자] 효성그룹이 연말을 맞이해 마포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간다.
효성은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효성은 오는 7일에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도 나눌 예정이다. 해당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포구 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1,500세대에 전달된다.
한편, 효성은 지난달 25일에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톤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이달 15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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