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건설관리, 에너지설계 및 시공관리 등 총 5개 학과에 149명 모집
-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등 국내외 건설업계 취업 알선
-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등 국내외 건설업계 취업 알선
[경인매일=김준영기자] 국내 건설업계 유일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3월 13일까지 2022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플랜트전기 ▲건설장비실무 ▲에너지설계 및 시공관리 ▲스마트건설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총 5개 학과에 149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은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현대건설은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 줄 예정이며,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업계 요구를 반영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현재까지 약 3만 8,000여 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해 온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