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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만들고 웃고 즐기기” 설성어린이집 유아대상 미술공예 프로그램 운영
“찍고 만들고 웃고 즐기기” 설성어린이집 유아대상 미술공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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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은 지난 18일 설성어린이집 유아들과 함께 2월 달 미술공예 프로그램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사진=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18일 설성어린이집 유아들과 함께 2월 달 미술공예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사진=이천시)

[이천=유형수기자] 설성면은 지난 18일 설성어린이집 유아들과 함께 2월 달 미술공예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유아대상 미술공예 프로그램운영은 설성면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상황으로 외부활동에 한계가 있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미술활동을 통한 정서적인 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방역지침준수 하에 운영되었으며 4~5세, 6~7세 분반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내용은 사탕클레이, 펠트 미니가방, 에코백 페브릭 마카로 그리기 및 염색물감 찍기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달 프로그램(행운나무 꾸미기, 나무벽걸이, 저금통, 재미있는 찍기 놀이)운영도 계획되어 있다.  
 

설성어린이집 유아대상 미술공예 프로그램(에코백)(사진=이천시)

설성어린이집 원장 이명옥은 “우리 아이들의 예쁜 얼굴에 행복이 더해지는 것 같아 좋다”며, “2월이면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졸업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더 더욱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재석 설성면장은 “유아대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자기표현에 자유롭고 적극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들의 긴밀한 연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상황이 좀 더 빨리 안정되어 유아교육활동이 좀 더 활달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면사무소 밖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크게 듣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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