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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해빙기 공사장 용접ㆍ용단 화재 주의 당부”
성남소방서, “해빙기 공사장 용접ㆍ용단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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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 공사장 내 용접ㆍ용답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주의해 줄 것을 7일 전했다.(사진=성남소방서)
성남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 공사장 내 용접ㆍ용답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주의해 줄 것을 7일 전했다.(사진=성남소방서)

[성남=유형수기자] 성남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 공사장 내 용접ㆍ용답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주의해 줄 것을 7일 전했다.

용접 작성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 ~ 3,000℃ 정도의 고온체로 스티로폼 단열재 등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 기간이 경과 후에도 불티가 남아 있다가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화재를 발생할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는 조그만 불티가 튀어도 쉽게 화재로 확대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등 작업때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마른모래,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시작되는 해빙기는 많은 용접ㆍ용단 작업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사업주와 공사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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